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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타 이펙터 &#8211; mishiro produ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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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ome of us are wild ones, ever underwanted, I believe. Metric, , 2012</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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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mehead NAM play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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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4 Mar 2025 07:01:41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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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라즈베리 파이 CM4 기반으로 만들어진 멀티이펙터. NAM 인스턴스를 두개까지 돌릴 수 있고, 몇가지 이펙터를 더 라즈베리 파이 위에서 돌리고, 딜레이만 따로 다른 모듈을 쓰는건지 하여간 아주 좋은 녀석을 추가로 달았다구 함.가격은 600유로정도 하는 듯. 이외에 폴리페달이라는 기어도 NAM 구동이 되는 모양이다. 작년에 내가 낑차낑차 하는 동안,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 중에 기술과 의욕과 경험이 더 [&#8230;]]]></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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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wp-block-embed is-type-video is-provider-youtube wp-block-embed-youtube wp-embed-aspect-16-9 wp-has-aspect-ratio"><div class="wp-block-embed__wrapper">
<iframe title="NAM player Teaser - one-shot-video - direct xlr audio" width="500" height="281" src="https://www.youtube.com/embed/_TKv1vsNduY?feature=oembed"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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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라즈베리 파이 CM4 기반으로 만들어진 멀티이펙터. NAM 인스턴스를 두개까지 돌릴 수 있고, 몇가지 이펙터를 더 라즈베리 파이 위에서 돌리고, 딜레이만 따로 다른 모듈을 쓰는건지 하여간 아주 좋은 녀석을 추가로 달았다구 함.<br>가격은 600유로정도 하는 듯.<br><br>이외에 <a href="https://www.polyeffects.com/polyeffects/p/beebo" data-type="link" data-id="https://www.polyeffects.com/polyeffects/p/beebo">폴리페달</a>이라는 기어도 NAM 구동이 되는 모양이다. 작년에 내가 낑차낑차 하는 동안,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 중에 기술과 의욕과 경험이 더 있었던 사람들을 통해 nam을 구동할 수 있는 페달 형태의 기어들이 속속 출시되는듯 함. 다만 다들 취미로 만든 자작 이펙터 이상의 만듦새나 디자인 (악기에는 이것이 매우 중요함 ㅡㅡ;;;;)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톤X나 다른 구형 멀티이펙터를 밀어낼정도로 싼 가격으로 내지도 못하고 있음. </p>



<p>뚝딱뚝딱 만든 오십만원짜리 멀티이펙터 하나로 모든 톤을 내고 싶어하는 메이커로서의 야망과는 달리 (&lt;-내가 딱 그러함) 사실 시장이 기다리고 있는 제품은 다른 기능 없이 NAM 모델만 아무거나 집어넣으면 앰프 소리 나게 만들어진 게인/아웃풋/필터노브 세개, 모델 선택하는 노브 한개, 2줄정도 표시되는 디스플레이 달린 100불짜리 페달인듯 함. 아니면 차라리 200만원 넘는 개간지 명품 멀티이펙터이던지요.</p>



<p>다들 이거저거 쇼핑해서 자기 페달보드 꾸리고 싶은거지.  보스, 라인6, 뉴럴dsp 이런 멋있는 회사에서 낸 멀티이펙터가 아닌 이상 뭔 듣보잡 멀티이펙터 (백만원 아래임) 들고 다니고싶어하지 않는거야.</p>



<p>여하튼 이런 저런 생각이 듦.<br> 20살부터 35살까지 알고리즘, 디지털이펙터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못따라온다는 생각이 강화되어왔었는데 이게 3년만에 완전 개박살나는걸 보면서 놀라는 중인데, 이런 놀람이 스스로 중년답다 싶은</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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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CaMP6s 업데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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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Wed, 04 Sep 2024 14:59:35 +0000</pubDate>
				<category><![CDATA[자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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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타 이펙터]]></category>
		<category><![CDATA[자작 멀티이펙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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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9/6/2024. 기타를 더 재밌고 좋은 소리로 치려고 멀티이펙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게 넉달이 되었고 슬슬 본말전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8230; 풋스위치 동작을 읽어다가 웹UI API에 연동하는 로직을 궁리하다보니 왠지 일이 커져서 아예 GUI를 새로 짜고 있다. 정말 이 일이 필요한가? 지금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재미는 있음. 근데 요즘 퇴근하고/주말마다 노트북 들고 코딩삼매경 하고 있으니 백작부인이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figure class="wp-block-video"><video height="376" style="aspect-ratio: 640 / 376;" width="640" controls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9/GCaMP6s-UI.mov"></video></figure>



<p>9/6/2024.</p>



<p>기타를 더 재밌고 좋은 소리로 치려고 멀티이펙터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게 넉달이 되었고 슬슬 본말전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8230;</p>



<p>풋스위치 동작을 읽어다가 웹UI API에 연동하는 로직을 궁리하다보니 왠지 일이 커져서 아예 GUI를 새로 짜고 있다. 정말 이 일이 필요한가? 지금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재미는 있음. </p>



<p>근데 요즘 퇴근하고/주말마다 노트북 들고 코딩삼매경 하고 있으니 백작부인이 조금 심심해 하는 듯 함.</p>



<p></p>



<p>*update-10/8/2024</p>



<p>퇴근 후 열라 코딩하는 나날들과 추석 연휴를 거치며&#8230; 기본적인 기능은 다 완성을 했다. MODEP는 프리셋을 두 층위로 관리한다. 첫 번째는 &#8216;페달보드&#8217; 로서, 불러온 이펙터들의 목록과 서로간의 연결 상태를 저장한다. 두 번째는 &#8216;스냅샷&#8217;으로서, 이펙터들이 가진 조절 노브 및 스위치들의 상태를 저장한다. </p>



<p>현재 GUI로 이펙터들의 조절 항목 대부분을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고, 풋스위치로 페달보드나 스냅샷 네비게이션이 되고, 수치를 내 임의로 조절한 다음 새로운 스냅샷을 저장하는 기능까지 만들어 놓았음. 기본적인 실사용이 되는 상태&#8230;</p>



<p>이후 튜너, 탭 템포로 이펙터들의 BPM 레퍼런스를 설정하는 기능, 풋스위치에 이펙터 on/off를 설정하는 모드 등등 몇가지 추가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데, 일본 여행 다녀와야했고 그다음엔 젤다의 전설 플레이해야 했기 때문에 추석 끝난 뒤로는 한동안 동결인 것으로.. 연말쯤에 다시 봅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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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eneral Computational amp Modeling Processor</title>
		<link>https://mishiro.pro/2024/08/21/general-computational-amp-modeling-processor/</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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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Wed, 21 Aug 2024 14:26:36 +0000</pubDate>
				<category><![CDATA[노래]]></category>
		<category><![CDATA[자작]]></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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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번에 소개한 자작 기타 멀티이펙터. 7월 한달정도 방치해뒀다가, 최근 진척이 많았음. 우선 5월 시점에 여기까지 만들어졌었다. 이 시점에서 이 기계 이름은 뽁스 (백작부인 안), Pitone-stomp (Pistomp라는 유사 프로젝트가 있어서 좀 켕기는 작명) 등등이 경합하고 있었음. 매일 밤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밤을 새워버린 적도 있을 정도로 과몰입하고 있었다. 다만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플라스틱 케이싱 안에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a href="https://mishiro.pro/?p=556" data-type="post" data-id="556">지난번에 소개한</a> 자작 기타 멀티이펙터. 7월 한달정도 방치해뒀다가, 최근 진척이 많았음.</p>



<p>우선 5월 시점에 여기까지 만들어졌었다.</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full"><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872" height="1629"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86-e1724247216565.jpeg" alt="" class="wp-image-627" srcset="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86-e1724247216565.jpeg 1872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86-e1724247216565-300x261.jpeg 30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86-e1724247216565-768x668.jpeg 768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86-e1724247216565-1536x1337.jpeg 1536w" sizes="(max-width: 1872px) 100vw, 1872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기존에 구상하던 치킨상자모양의 하우징을 제작하려니 난관이 너무 많아보여서 기성품 하우징을 이용하기로. (CAD 도면 작성, 3D프린트 혹은 아크릴/철판 절곡 가공 의뢰 등등&#8230; 안해본 일/해보고싶지 않은 과정이 너무 많았음)</figcaption></figure>



<figure class="wp-block-video"><video controls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3990.mov"></video></figure>



<p>이 시점에서 이 기계 이름은 뽁스 (백작부인 안), Pitone-stomp (<a href="https://www.treefallsound.com" data-type="link" data-id="https://www.treefallsound.com">Pistomp</a>라는 유사 프로젝트가 있어서 좀 켕기는 작명) 등등이 경합하고 있었음. 매일 밤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 고민하다가 밤을 새워버린 적도 있을 정도로 과몰입하고 있었다.</p>



<p>다만 만들고 나니 생각보다 플라스틱 케이싱 안에 열이 쌓인다 + 디자인이 후지다&#8230;라는 점 때문에 바로 해체하고 v2를 준비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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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class="wp-block-gallery has-nested-images columns-default is-cropped wp-block-gallery-1 is-layout-flex wp-block-gallery-is-layout-flex">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decoding="async" width="1920" height="2560" data-id="630"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scaled.jpeg" alt="" class="wp-image-630" srcset="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scaled.jpeg 192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225x300.jpeg 225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768x1024.jpeg 768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1152x1536.jpeg 1152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012-1536x2048.jpeg 1536w" sizes="(max-width: 1920px) 100vw, 1920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집안에서 드레멜 커터로 하우징 잘라내자 산화철 불꽃이 튀었고&#8230; 그걸 본 백작부인의 눈에서도 분노의 불길이 일었음. 제작중 제일 힘들었던 순간1. </figcaption></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2560" height="1920" data-id="632"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scaled.jpeg" alt="" class="wp-image-632" srcset="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scaled.jpeg 256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300x225.jpeg 30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768x576.jpeg 768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1536x1152.jpeg 1536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4-2048x1536.jpeg 2048w" sizes="auto, (max-width: 2560px) 100vw, 2560px" /></figure>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loading="lazy" decoding="async" width="2560" height="1920" data-id="633"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scaled.jpeg" alt="" class="wp-image-633" srcset="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scaled.jpeg 256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300x225.jpeg 300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768x576.jpeg 768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1536x1152.jpeg 1536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IMG_4375-2048x1536.jpeg 2048w" sizes="auto, (max-width: 2560px) 100vw, 2560px" /></figure>
</figure>
</div>
</div>



<p>알리엔 정말 별게 다 있어서.. 콘솔 제어반용 철제 하우징 같은 물건도 팔고 있더군요. 처음엔 격투게임 스틱용 철제 하우징같이 납작하고 넓은 하우징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더 적절한거 잘 가져온듯 하다.</p>



<p>그리고 고민끝에 맘에 드는 제품명도 떠올릴 수 있었다. GCaMP는 요새 신경과학 연구할 때 쓰는 혼종 단백질인데, 뇌세포 안에 발현시키면 세포가 활성화 될때 형광을 띄는 물질이다. 뇌에다 작은 내시경같은거 삽입해두면 동물이 특정 행동을 할 때 나타내는 뇌세포 활성 패턴을 관찰할 수 있는 것이다. 제일 대중화된 버전이 6고, 현재는 8까지 나왔다고 함.</p>



<p>거기서 이름을 빌려다가 General Computational amp Modeling Processor라고 이름을 붙임.</p>



<figure class="wp-block-video"><video height="360" style="aspect-ratio: 640 / 360;" width="640" controls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8/20240821_144505.mov"></video></figure>



<p>여하튼 이제 저 풋스위치로 프리셋 변경/조절하는 코드 짜 넣으면 끝&#8230;이라고 생각하는데, 좀처럼 진도가 잘 안나감. </p>



<p>처음엔 프리셋을 불러왔을 때 각각의 이펙터가 켜졌는지 꺼졌는지 확인만 하고, 그 상태를 풋스위치에 반영하는 한편, 현제 로딩된 이펙터의 목록이 뭐인지 읽어와서 풋스위치에 각각 매칭하는 코드가 필요했는데, 이걸 하려고 이펙터 소프트웨어 코드도 뜯어보고, 원활하게 web ui 상태를 읽어오려고 내가 짠 코드도 심어보고 하다보니 점점 원하는 기능이 늘어나게 된 것임&#8230;</p>



<p>최종적으로는 플러그인 배치 등의 편집만  원래 웹ui가 담당하게 되고, 현재 페달의 각종 수치 조절이나 on/off 상황 표시는 따로 간단한 ui 프로그램에서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싶다는 것이 현재 새로 설정된 목표임.</p>



<p>이하는 몇가지 노트.</p>



<ol class="wp-block-list">
<li>footswitch/LED 조절을 위해 I2C GPIO 확장 모듈로 처음엔 PCF8574를 썼는데, 내가 알리발 짭만 사서 써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신뢰성있게 동작을 안한다. 자꾸 고장나고. MCP23017로 옮긴 다음에 문제가 해결됨.</li>



<li>PCF8574는 input output 모두 지원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voltage sink인 output모드만 존재함. input 모드는 output high인 상태에서 핀 전압을 읽어서 ground이면 인풋이구나 하고 읽는 방식임. 인터널 풀업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모르겠고, 풀업저항을 달아줘도 풀업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음. (이건 내가 회로를 잘 못짜서 그럴수도 있으나.. 여튼 피곤)</li>



<li>MCP23017은 정식으로 인터널 풀업여부 조절 가능한 input과, voltage drive/sink 모두 가능한 output이 지원됨. 다만 A채널과 B채널 7번 핀에 버그가 있어서, 값을 읽는 중에 상태가 변하면 칩을 리셋하기 전까지 바보가 된다고 함. 따라서 입력용 핀으로는 사용하기 어려움. 내 경우 스위치가 4개니까 해당 문제는 피해갈 수 있었다. 오래전에 발견된 문제고 유명한 문제지만 여튼 참고바람.</li>



<li>풋스위치 입력이 두+개가 짧은 시간 내에 들어왔을 때, 소프트웨어 디바운스 로직에 따라 인터럽트를 한번만 읽는 경우가 잘 생김. 근데 MCP23017 인터럽트는 읽히기 전까지는 상태가 그대로 유지됨. 따라서 이후로 발생하는 인풋에 대한 인터럽트가 씹히는 문제가 있음. 결국 내 경우 인터럽트 방식으로 로직을 짜는걸 포기하고 폴링 하기로 함.</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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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tone stomp</title>
		<link>https://mishiro.pro/2024/05/02/pitone-stomp/</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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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Thu, 02 May 2024 06:50:0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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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근 한달 반 정도…) 라즈베리 파이, pisound를 기반으로 자작 기타 멀티이펙터를 만들고 있다. 새해가 되어 연습실을 구해 기타치는 공부를 하다보니 이제 톤도 근사하게 뽑고 싶어졌다. 모르던 사이 기타 톤 프로세싱을 디지털로 구현하는데에도 최근 머신러닝의 붐이 와서 ㅡㅡ;; 2010년도까지만 해도 업계 최고급 멀티이펙터조차 &#8216;디지털 냄새 난다&#8217;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이젠 이게 앰프로 낸 소린지 신경망 거쳐서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요즘(근 한달 반 정도…) 라즈베리 파이, pisound를 기반으로 자작 기타 멀티이펙터를 만들고 있다. 새해가 되어 연습실을 구해 기타치는 공부를 하다보니 이제 톤도 근사하게 뽑고 싶어졌다. 모르던 사이 기타 톤 프로세싱을 디지털로 구현하는데에도 최근 머신러닝의 붐이 와서 ㅡㅡ;; 2010년도까지만 해도 업계 최고급 멀티이펙터조차 &#8216;디지털 냄새 난다&#8217;는 소리를 듣곤 했는데, 이젠 이게 앰프로 낸 소린지 신경망 거쳐서 만든 소린지 &#8216;구분 못하겠다&#8217; 수준에 껑충 도달해버린 것.</p>



<figure class="wp-block-image size-large"><img decoding="async" src="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24/05/IMG_3987.jpeg" alt="" style="aspect-ratio:3/2;object-fit:cover"/><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BBQ 치킨상자에 집어넣어본 프로젝트 목업. 실루엣이 거북이 등딱지같은 모양이 개성있고 해서, 슈퍼마리오에 나오는 거북이 &#8216;엉금엉금&#8217;  에서 이름을 따올까 생각중</figcaption></figure>



<p>다만 그래서 그 훌륭한 신경망 톤을 내가 쓸 수 있느냐는 이야기는 별개. 2010년대 중반쯤 켐퍼 프로파일러가 나왔으나 접근하기 쉬운 가격은 아니었다. 환율과 물가상승 여부에 따라 소비자가가 대충 160~200만원 정도? 소리 생각하면 아주 이해를 못할 가격은 아니긴 한데, 20년 전엔 해도 디지털 기타이펙터들 가격 상한이 70만원정도였던걸 기억하는 틀딱 본인으로썬 납득이 안됐구요, 백작부인은 더더욱 납득 못하실것 같은 가격임…</p>



<p>몇년 전부터 전부터 이쪽 분야에 이정표적인 일들이 있었음. 우선 컴퓨터 플러그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오디오 신경망 모델인 <a href="https://github.com/sdatkinson/neural-amp-modeler">NAM</a> 이 21년 공개된 것을 필두로, AIDA-X, GuitarML같은 프로젝트들이 속속 발표되었다. 이젠 더이상 최최최신기술은 아니게 된 모양.</p>



<p>그래서 나도 컴퓨터 플러그인을 활용해서 기타 톤을 만들까 하자니 아무래도 영 거추장스럽고 불편했다. 노트북에 오디오인터페이스 설치하고 소프트웨어 실행하고 각잡고 연습하고.. 연습 마치면 주섬주섬 정리하고 하는게 불편하던 와중, 라즈베리파이같은 작은 컴퓨터로 오디오 플러그인을 구동할 수 있는 장치를 자작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데 생각이 미침. 라즈베리 파이(혹은 비슷한거)로 오디오장비를 만드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요 10년간 꽤 많이 나와있었고 소프트웨어쪽은 남이 만든거 그대로 활용하면 원하는 기능을 갖춘 멀티이펙터를 가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음. (<a href="https://github.com/orgs/moddevices/repositories">MOD</a>, <a href="https://blokas.io/patchbox-os/">patchboxOS</a>, 그리고 see also 오픈소스 신디사이저 <a href="https://zynthian.org/">zynthian</a>, DSP 달린 마이크로컨트롤러인 <a href="https://electro-smith.com/products/daisy-seed">daisy seed</a> ) 신경망 활용한 멀티이펙터중에 제일 염가인게 70만원쯤 하는데, 그 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자작 멀티이펙터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메리트엿음.</p>



<p>하여간 그렇게 집에서 왜 납땜을 쳐하냐고 욕을 먹어가며 절찬리 제작중이고, 하드웨어 소싱/와이어링을 거의 끝낸 단계. 라즈베리파이에 pisound라는 사운드카드를 달고나면 I/O핀이 8개 남짓 남는데 풋스위치 4개와 led 8개 (풋스위치에 링형태로 달린 적색/청색 led 4개씩) PCF8575라는 I<sup>2</sup>C 16비트 I/O 확장칩을 달았다. 사실 모니터를 라즈베리에 다는 과정, 25와트 5볼트 DC 파워서플라이를 다는 과정, 확장칩을 다는 과정 모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트러블슈팅을 해나가다보니 하나같이 눈물과 배움과 고난의 행군이었는데… (예컨대 처음엔 점퍼선으로 라즈베리파이에 전원공급을 하려다 작동이 안되어서 막혔음. 암페어단위로 전기를 흘리려면 전선이 약간 더 굵어야 되는거였는데 그런 기초적인것부터 내가 알리가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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