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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 &#8211; mishiro product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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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ome of us are wild ones, ever underwanted, I believe. Metric, , 2012</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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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에게 배우는 일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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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Thu, 08 Dec 2022 02:51:00 +0000</pubDate>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전자기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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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LM (large language model) 이 화제다.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문장 텍스트 정보를 대규모의 신경망에 학습시켰더니, 심심이 같은 수준에서 단지 그럴싸한 대답을 자아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160;창발적인 기능이&#160;탄생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간다. 오늘은 그런 AI에게 일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해 한수 배우고자, 글을 한편 청하였다. 이하는 그 결과 (다듬음) How to make money out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
<p>LLM (large language model) 이 화제다. 엄청나게 많은 분량의 문장 텍스트 정보를 대규모의 신경망에 학습시켰더니, 심심이 같은 수준에서 단지 그럴싸한 대답을 자아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양한&nbsp;<a rel="noreferrer noopener" href="https://web.archive.org/web/20240421115022/https://arxiv.org/abs/2206.07682" target="_blank">창발적인 기능이</a>&nbsp;탄생하는 것 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이 간다.</p>



<p>오늘은 그런 AI에게 일하지 않고 돈 버는 방법에 대해 한수 배우고자, 글을 한편 청하였다. 이하는 그 결과 (다듬음)</p>



<blockquote class="wp-block-quote is-layout-flow wp-block-quote-is-layout-flow">
<p>How to make money out of nothing (아무것도 없이 돈 버는 방법)</p>



<p>To earn money, you actually don’t need to work hard. the money you make is not just the income you earn from work, but also the income you earn from not working. Now I will describe detailed strategies and how to do.<br>(돈을 벌기 위해, 사실 열심히 일을 할 필요는 없다. 돈벌이란 일터에서 벌어오는 소득뿐만이 아니라, 일하지 않으면서 올리는 소득을 함께 말한다. 이제 상세한 전략을 써보도록 하겠다)</p>



<p>1. Borrowing: You can borrow money from friends.<br>(1. 빌려라: 친구에게서 돈을 꾸면 된다)</p>



<p>2. Go to the ATM: You can go to the ATM and withdraw money.<br>(2. ATM을 써라: 자동인출기에 가서 돈을 꺼내면 된다)</p>



<p>3. Using the card: You can use the card to buy things online.<br>(3. 카드를 긁어라: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는 데에 카드를 쓰면 된다)</p>



<p>4. Sell your phone: You can sell your phone and get some money.<br>(4. 핸드폰을 팔아라: 핸드폰을 팔면 돈이 나온다)</p>



<p>5. Sell your computer: You can sell your computer and get some money.<br>(5. 컴퓨터를 팔아라: 컴퓨터 팔면 돈이 나온다)</p>



<p>6. Sell your books: You can sell your books and get some money.<br>(..이하 생략)</p>



<p>7. Sell your clothes: You can sell your clothes and get some money.</p>



<p>8. Sell your car: You can sell your car and get some money.</p>



<p>9. Sell your house: You can sell your house and get some money.</p>



<p>10. Sell your furniture: You can sell your furniture and get some money.</p>



<p>These are just a few examples. If you can’t find anything that can help you, you can try finding your own methods to make money.<br>(이상은 아주 약간의 예제일 뿐이다. 당신에게 맞는 것이 하나도 없다면,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돈을 벌어보자)</p>
</blockquote>



<p>인공지능이 글을 써줄때는 한문장 한문장 써주기 때문에.. 돈을 꾸러 가라는 첫 지침을 보며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지침들에 정신이 혼미해짐;;;</p>



<p>한편 사기(일하지 않고 돈 벌기)의 기본중의 기본인 대출부터 충실히 종용하는것을 보니 어느정도 기본기는 되어있다? 그런 생각도 드는 결과였다.</p>



<p>그러면 인공지능께서 내려주신 지침에 따라 모두 성공적으로 돈을 버시길 바라며 그럼2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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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봄 직전 만났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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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Sun, 03 Nov 2013 16:29:24 +0000</pubDate>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날적이]]></category>
		<category><![CDATA[노래]]></category>
		<category><![CDATA[직업]]></category>
		<category><![CDATA[과학자]]></category>
		<category><![CDATA[육아]]></category>
		<category><![CDATA[임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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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0. 올 1월쯤엔가 2월쯤엔가 메일로 대학원 진학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며 연락한 여학생이 있었다. 아마 그때 만나자고 메일 하기 전 학기에도 한통 보냈던가.. 다른 전공 하다가 뉴로사이언스에 관심이 가서 이리저리 탐색중인데, 대학원 실상을 모르는, 선배도 없고 해서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통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난 그때 뭐 딱히 고생하고있지는 않고, 그럭저럭 뭔가 일은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0. 올 1월쯤엔가 2월쯤엔가 메일로 대학원 진학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며 연락한 여학생이 있었다.</p>
<p>아마 그때 만나자고 메일 하기 전 학기에도 한통 보냈던가.. 다른 전공 하다가 뉴로사이언스에 관심이 가서 이리저리 탐색중인데, 대학원 실상을 모르는, 선배도 없고 해서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통 모르는 그런 상황이었다.</p>
<p>지금도 그렇지만 난 그때 뭐 딱히 고생하고있지는 않고, 그럭저럭 뭔가 일은 진행되는 상황이라 꽤 낙관적인 이야기를 했고, 그사람도 대학원에 진학하는게 그리 나쁘진 않구나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그런데,</p>
<p>1. 와중에 결혼과 육아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p>
<p>우리 실험실에서 (그리고 상황 비슷한 대개의 바이오 랩에서) 대학원을 마치는데에는 5.5년 정도가 걸린다. 그리고 3-7년간의 (가능하다면 해외로의) 포스닥 여정을 떠난 뒤 정규직 자리를 구하는 것이 이쪽의 생리다. 그때 그 사람의 나이가 스물 셋인가 넷인가. 전과에 뭐에 정확히는 안쓰겠지만 학부 졸업에만 몇 학기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고, 대학원을 마치면 나이가 서른 한둘인 것이었다.</p>
<p>그에게 그의 인생에서 자녀의 출산과 양육은 포기하기 힘든 중요한 문제였다. 특히 생물학적으로 부담이 덜한 나이에 아이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 대학원 주 70시간의 근무를 수행해야되는 대학원생활중 아이를 갖고 돌본다&#8230;? 불가능하다.</p>
<p>포스닥 때는 좀 더 시간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몇가지 길을 쥐어짜낼 순 있었겠지만, 그다지 밝은 길도 아니고, 그의 표정은 어두워져만 갔다. 소박하게 그려보았던 꿈을 머뭇거리며 지워나가는 모습을 그녀의 눈동자에서 읽을 수 있었다.</p>
<p>강의실 하나 규모의 어린이집이 단과대학교마다 하나씩만 있어도 그가 그런 눈을 할 필요는 없었을 텐데.</p>
<p>&nbsp;</p>
<p>2. 그 눈동자가 생각이 나서</p>
<p>&nbsp;</p>
<p><audio class="wp-audio-shortcode" id="audio-283-1" preload="none" style="width: 100%;" controls="controls"><source type="audio/mpeg" src="http://mizasquare.net/wp-content/uploads/theiris.mp3?_=1" /><a href="http://mizasquare.net/wp-content/uploads/theiris.mp3">http://mizasquare.net/wp-content/uploads/theiris.mp3</a></audio></p>
<p><a href="https://soundcloud.com/mizasquare/at-1">https://soundcloud.com/mizasquare/at-1</a></p>
<p>집에 와서 튕겨보았던 것을 오늘 공개. 가까운 시일 내에 제 모습으로 만들 것 같지 않아서..</p>
<p>그도 슬슬 졸업할때가 된거같은데 연락이 없다. 인생에 건투를 빈다.</p>
<p>&nbsp;</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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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퍼스트 마인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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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mizasquare]]></dc:creator>
		<pubDate>Sat, 28 Apr 2012 08:40:00 +0000</pubDate>
				<category><![CDATA[과학]]></category>
		<category><![CDATA[날적이]]></category>
		<category><![CDATA[직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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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0. 처음으로 &#160; 설계한 실험이 예상대로, 통계적으로 의미를 갖는 결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이 일을 시작한게 작년 겨울이었으니, 반년 쯤 걸린 셈이다. 앞 넉달가량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벚꽃이 만개했다 허물어진 5주간 스무마리 가량의 쥐를 희생시켜 쌓은 데이터가 저것이다. 시행착오 한 걸 제하고도 쥐값으로 30만원, 시약 값으로 150만원, 월급은 75만원 가량일텐데, 난 이걸 왜 계산하고있는거지; 1. 초심 [&#8230;]]]></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a href="http://mizasquare.net/wp-content/uploads/2012/04/fst.png"><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class="alignnone size-full wp-image-197" title="the First figured data ever" src="http://mizasquare.net/wp-content/uploads/2012/04/fst.png" alt="" width="776" height="415" srcset="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12/04/fst.png 776w, https://mishiro.pro/wp-content/uploads/2012/04/fst-300x160.png 300w" sizes="(max-width: 776px) 100vw, 776px" /></a></p></blockquote>
<p>0. 처음으로</p>
<p>&nbsp;</p>
<p>설계한 실험이 예상대로, 통계적으로 의미를 갖는 결과를 내는데 성공했다. 이 일을 시작한게 작년 겨울이었으니, 반년 쯤 걸린 셈이다. 앞 넉달가량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벚꽃이 만개했다 허물어진 5주간 스무마리 가량의 쥐를 희생시켜 쌓은 데이터가 저것이다. 시행착오 한 걸 제하고도 쥐값으로 30만원, 시약 값으로 150만원, 월급은 75만원 가량일텐데, 난 이걸 왜 계산하고있는거지;</p>
<p>1. 초심</p>
<p><a href="http://tacticat.tistory.com/19">NO MORE WOR-K -8-</a> &#8220;yuxy.com&#8221;에서도 이야기한 바 있지만, 초심이 늘 아름답지만도 않고, 늘 처음처럼 한다고 잘 하고 있는 것만도 아니다. 내 대학원생활도 사실 매우 의욕없이 시작했거니와 말이지. 그때 그 마음가짐으로는 백년 대학원에 붙어있어도 졸업은 못했을 것이다ㅋ.<br />
그렇다고 지금의 마음가짐은 교정되어 바람직한가? 아니다. 일에 능숙해지고 내가 여기서 무엇을 어떻게 해내고 무엇을 얻어나가야하는지 견적을 볼 수 있는 경험을 갖추고, 그에 따른 책임과 기대를 지게 되며 점점 실험실의 생활은 고되어져간다. 그러다보니 참 로또나 맞고 그만 둘 궁리를 해야하나 하는 망상이 불쑥불쑥 솟구치고, 이전에는 없던 대우에 대한 불만, 동료들을 향한 없던 미움과 깔보는 마음도 생겼다. 좀 익은 그만큼 썩은 셈이다.</p>
<p>2. 데이터.</p>
<p>토요일 오후, 나른한 햇살이 비치는 오후, 늘 그렇듯 아름다운 벚꽃길의 풍경과 교환해 얻은 나의 데이터를 들여다보며 담배를 한대 태웠다. 데이터를 그냥 통계 프로그램의 화면으로 볼땐 몰랐는데, 저렇게 논문 형식에 맞출 준비를 해서 인쇄해보니 약간 감회가 있었다. 충실감, 기쁨, 만족감-과는 좀 다른 종류의 기분이었는데, 여기에 무슨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다.</p>
<p>다만, 때때로 이 마음을 떠올릴 수 있다면 내 삶은 불행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릴 스쳤다. 벌써 그게 무슨 기분인지 정리가 안되고 가물가물하니 좀 글렀나 싶지만;</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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