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월, 2015

11월 17, 2015 0

현자타임2

By in 날적이, 연애

0. 23:55 <mizas> 여자친구 먼저 잔다던가 바빠서 연락이 안되던가 하는 시간에 가끔 23:55 <mizas> 급 쓸쓸하고 혹시 나 혼자 좋아하는건가 언제까지 좋아할 수 있을까 등등의 가라앉는 생각이 드는데 23:55 <mizas> 이런식 생각 드는거 보면 음 혹시 혼자 자립이 안되는 상태에서 연애를 해서 힘이 드는건가 싶기도 하고 23:56 <mizas> 별 생각 없이 그냥 덕질하다 야동보다 자던 시절이 편했던가 싶기도 하고 그럼 00:05 < >  ㅋ 00:05 < >  에이 다 […]

11월 11, 2015 0

반성문

By in 날적이, 연애

0.오늘도 연서. 크게 잘못한 일이 있는데, 당시엔 어버버 하고 있다가 이제야 뭔 짓을 한건지 깨닫고, 혼자서는 삽을 거하게 푸고, 애인에겐 징징 매달리고 있다. 정말 염치없고 미안한 일. 힘들어 하는 애인을 볼때에도 물론 같이 힘들기야 했지만, 다시 차원이 다르게 괴로움이 닥쳐왔다. 처음엔 무엇 때문에 이리 불안하고 괴롭지? 하고 약 하루 반쯤 끙끙거렸는데, 이제 알게됨. 무엇을 잃었는지… 연애를 […]

11월 8, 2015 0

복기

By in 날적이

0. 애인에게, 내가 폭탄을 터트려놓고 수습되는 과정에서 생각못했던/생각지도 않은 부분들에서 엄청 실수를 많이 했었고, 그만큼 더 괴로웠을 텐데, 돌아오는 길 내내 곰곰 다시 좋아해주려고 이런 저런 생각 노력 해 준 것같았어. 내가 기다려야 될 일이 있고 뭘 해야되는 일이 있는 건데 <-존나 구분못함 ㅂㅅ이었던 도미노와 미스터피자 <-위와 같음 고마워요. 1. 연서 대신으로 블로그를 쓰고 있군… 꿈도 […]

11월 7, 2015 0

초조함

By in 날적이

0. 잘 생길 일이 없었던 감정인데, 연애를 하면서 조금 배워가게 되는 듯. 내가 에너지가 남아있으면 나눠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고 싶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고, 오히려 아무 말도 못할만큼 지쳐 있는 사람한테 폐끼친 것 같아 미안하고 그랬다. 추스르고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것 밖에는 할수가 없군.